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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 ‘한겨울의 과학 강연’ 개최
- 1월 16일 임현균 박사 ‘내 머릿속 미술관’특강
- 1월 17일 이강영 교수 ‘아인슈타인 반항+…’주제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이명주)은 1월 16~17일 이틀간 지식의 온(溫)도를 높이는 한겨울의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경남과학교육원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겨울 과캉스’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신비로운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1월 16일 오후 2시 본원 대강당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임현균 박사는 ‘내 머릿속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임현균 박사는 자신의 책 ‘내 머릿속 미술관’에서 “우리는 스스로 외부와의 관계를 끊고 공감력을 상실하며 스마트폰 안에서 살고 있다. 거의 모든 공감을 표정 없는 문자로 주고받는 상황에서 일부 선진국은 얼굴 사진을 보고 무슨 표정인지 맞추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키우고, 성공하는 아이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상황이다.”고 지적할 계획이다.
1월 17일 오후 2시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물리교육과 이강영 교수가 ‘아인슈타인 반항+경이로움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강영 교수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말이 좀 늦었고 초등학교 때는 모범생이고 공부벌레였다. 김나지움에서도 수학과 과학을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군국주의적 학교 분위기와 가족이 이사하면서 학교를 자퇴했다”며 “대학생 아인슈타인은 학문적 열정에 불타는 젊은이였지만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고 자유를 외쳐 친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교수들에게는 고분고분하지 않은 학생이었다.”며 아인슈타인의 삶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연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엽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강연자가 쓴 저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이명주 원장은 “2026년 겨울을 맞아 과학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 과학 강연은 학생과 학부모, 도민들에게 과학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끝>
사진설명: 경남과학교육원은 1월 16~17일 이틀간 ‘2026 한겨울의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강연 포스터.
○문 의: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교육연수부 박영희(76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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