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방은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약 18만의 종으로 이루어지며 약 80과(연구자에 따라 이것의 2배 정도로 보는 견해도 있다)로 나누어져 있다. 한국에는 약 1,500종이 알려져 있다. 나방의 크기는 종류에 따라 차가 심하여 작은 것은 편 날개길이가 4mm 정도인 것부터 큰 것은 14㎝에 이르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며, 보통은 4~5㎝의 종류가 많다.몸의 구조는 기본적으로는 나비와 같은데, 일반적으로 2쌍의 막질의 날개가 있으며, 몸과 부속기관의 일부가 비늘가루로 덮여 있고, 큰턱은 거의 퇴화되었거나 소실되었으며, 입틀은 작은턱이 양쪽에서 합쳐져서 긴 흡관(吸管:사용하지 않을 때는 용수철 모양으로 말려 있다)을 이루고 있다.
애벌레
번데기
고치
우화
누에나방은 실을 얻기 위해 기르는 곤충이었으며 사람과 친밀한 곤충이다.
반달누에나방
우리나라에 약 9종이 있으며 모두 대형의 나방이다.
긴꼬리누에나방
네눈박이산누에나방
달유리산누에나방
왕물결나방 무리중 우리나라에 사는 것은 단 1종이다.
산왕물결나방
우리나라에 약 37종 이상 있고, 몸은 유선형이며 빨리 날수 있다.
박각시
버들박각시
우단박각시
줄홍색박각시
우리나라에 약40여종이상 있으며,노랑색과 분홍색의 비늘가루를 가진 아름다운 나방이다.
꽃무늬불나방
뒷노랑왕불나방
목도리불나방
무늬흰불나방
독나방 무리는 애벌레가 독이 있는 털을가진 종류이다.
검은무늬독나방
사과독나방
엘무늬독나방
콩독나방
중형에서 대형까지 있으며 입은 퇴화되어있고 날개를 지붕처럼 접으면 마른 잎과 같이 보인다.
대나방
솔송나방
섭나방
나방 가운데서 가장 종류가 많고 이름과 같이 밤에 활동하는 것이 많다.
가을회색밤나방
쌍띠밤나방
어린밤나방
은빛밤나방
애벌레에 있는 배다리는 없고, 몸을 끌어들이면서 걷는다하여 자벌레라 하였다.
노랑얼룩끝짤름가지나방
검은띠잔날개물결자나방
외줄노랑가지나방
줄노알얼룩가지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