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멀리 통영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의 제법 먼거리에 있는 우포생태교육원</p> <p>도착했을 때부터 마중을 받고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p> <p>둘러보니 생태교육원 안의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p> <p>전체적으로 초록의 느낌을 받았고</p> <p>생태학습을 위한 연못, 나무, 테이블, 재배식물들.... </p> <p>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나무그늘에 넓은 평상도 있고...그네도 설치되고</p> <p>생태교육원 안에서의 프로그램도 잘 이루어졌고</p> <p> </p> <p>점심후 생태교육의 밖, 인근 우포늪에서의 교육도 참 좋았습니다.</p> <p>너무너무 보존이 잘 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p> <p>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p> <p>드넓은 늪의 풍광, 각종 새들, 물고기들...</p> <p>망원경으로 새도 관찰하고 학습지에 기록도 해보고</p> <p>해설사 3분의 친절한 설명도 참 좋았습니다. </p> <p>바다와는 또 다른 육지 늪의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p> <p>연구사님, 선생님, 해설사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p> <p>ps. 30년지기 김*<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록 선생님 반가웠고 건승을 기원합니다.</span></span></p> <p> -통영충렬초등학교 3학년 일동을 대표해서 김을수 올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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